일상2023. 10. 7. 13:22거제 "매미성" 폭풍해일 방어 목적으로 건설한 한국의 성채
매미성 매미성은 폭풍해일을 막기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성채로, "매미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거제도의 관광지입니다. "백순산"씨가 혼자서 19년간 지었고 현재도 짓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 건축물이란 말이 있긴하지만 거제의 대표 관광지가 되어 버린거 같네요 저희도 인스타그램에서 워낙 예쁜 사진들이 많아서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가는길은 쉬웠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매미성 도착하면,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에 건설중인 듯한 모습도 보이네요. 그렇게 높은 성은 아니라서 1분정도 올라가시면 됩니다. 날씨도 좋고 하늘이랑 바다가 너무 예뻐서 경치는 좋았어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서, 포토스팟을 찾아갔는데... 사진들을 찍으려고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