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공매도 거래(short selling)
일상2023. 11. 5. 21:56공매도란
공매도(空賣渡)는 한자 뜻대로 해석하면 "없는 주식을 매도한다" 입니다. 영어로하면 short selling 이라고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들면
A회사의 1주당 현재가가 10,000입니다. 기관 또는 증권사로부터 100개의 주식을 빌려 매도를 하면 현재 수익은 100 * 10,000원 = 100만원입니다. 일주일 뒤에 A회사의 주가가 8,000원이 됐습니다. 이때 100개의 주식을 매수를합니다. 총 100 * 8,000원 = 80만원에 매수를 했습니다. 이제 빌렸던 주식 100개를 상환하면 20만원의 수익을 얻게됩니다.
정리하면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을 하게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하여 상환한뒤에 차익을 얻는 것을 공매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언제하면 좋을까? 위 예시와 같이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이 될때 하락에 배팅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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